나폴리...
세계 3대 미항중에 한곳인 나폴리로 가는 길입니다..
생각했던 만큼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그 나름대로...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었던곳이었습니다..
산타루치아 항구가 이곳에 있습니다..
노래로 유명한 그 산타루치아......
창공에 빛난별 물 위에 어리어.......
바람을 고요히 불어오누나.....
..................................
원래는 한적한 어촌이었다 합니다..
지금은 일류 호텔이 늘어서고..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합니다...
괴테가 그랬다 합니다.
죽기전에 나폴리는 보고 죽어야 한다고....
이 버스는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는 버스입니다..
버스에 표시된 나라별 국기..
그 국기가 표시된 나라는 가이드가 설명하는 도시의 모습을..
자기 나라의 말로 통역이 되어서 들을 수 있다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나라국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지 교민들이 힘을 쓰고 있답니다..
박물관 같은데 가보면 돈을 모금하는 통이있습니다.나라별로..
우리 나라돈을 모으는 통도 있더라구요..,
그 돈을 모아서 이런곳에 쓰일거라 합니다..
다음에 이탈리아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그 혜택을 빨리 누렸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곳도 교통상태가 매우 복잡하더라구요..
차가 많이 밀리는편....
신호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도착무렵 저 멀리 크루즈선이 도착해있었습니다..
나도 여기서 야무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나도..다음엔 크루즈 여행을 꼭 해보리라 라고....
이 성이름이 뭐냐면...카스텔 델로보...라는 이름의 성입니다..
즉 달걀성이라는 뜻이지요..그 옛날 노르만족이 세웠다 합니다..
나중에 한번 개축되었다 합니다..
오랜세월을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합니다..
감옥의 조건이 잘 갖춰진듯....
바다니...도망칠 수가 없었을듯........혹시 모르지...수영을 잘했더라면....
이곳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이 장관이라 하던데..전 아깝게도 못 보고 왔습니다..
석양의 빛을 받아 저 달걀성이 반짝 반짝 보석처럼 빛난다고 하던데...
못 보고 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두개 던졌는데 그 행운이 다시 올라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쭉 이어진 해안선이 너무너무 아름다운곳...나폴리~~
아..이 저기 갈색건물에 유명한 성악가가 살았다 하는데..,이름을 까먹었습니다..아~~돌..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난다..
바다를 보며 무슨 노래를 부르셨을까나......산타루치아?
깨진 가로수 조차도 아름다워보이는곳..나폴리....ㅎ
날씨가 더운탓에 여기 저기서 풍덩 풍덩...
개인 소유의 보트들........넓은 바다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현대 대리점...반가운 마음에 담아봤습니다..
이래서 밖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되나 봅니다...ㅎㅎㅎ
햇빛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어디서 왔는지 크루즈 선이 정박되있었습니다...
다시한번 크루즈여행하는 환상에 빠져보고....
차들이 밀려서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간혹 우리나라 차들도 보였습니다..
이탈리아 하면 축구의 나라..
축구의 나라 답게 여기 저기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나..
때는 2002년 월드컵때 이야기..
이탈리아 사람들은 그때 신은 죽었다 고 했다 합니다..
그 신은 바로 이탈리아 축구선수...또티..
이유는 바로 우리 나라와 경기할때 또티라른 이탈리아 선수가
승부차기로 우리나라에게 패했기 때문입니다..
그 경기 이후 알게 모르게 우리 나라 유학생들이 테러를 당했다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여학생이 이탈리아 학생들에게 끌려가서 폭행도 당하고..
그리고...이런 저런 콩쿨대회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나라에게 축구가 졌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했다 합니다...
그 정도로 축구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신같은 존재라 합니다...
이 곳에서도 차가 밀리는 곳이라면 이렇게 상인들이 뭔가를 팔고 있었습니다..
건물들이 낡아서 인지...
늘..이렇게 페인트작업이 이루워진다고 합니다..
해안선이 멋졌던 나폴리...
사람사는것처럼 북적되던 나폴리...
나름...예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한적했던 작은 항구를 생각하면서....그렇게 여행했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또 다른 사람들이 이 곳 나폴리를 찾겠지요....
그때도 저 넓은 해안선은 쭉 이어져 있을겁니다...
늘..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여행..
이 곳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 사는 사람들 또한 다른 곳으로 여행을 꿈구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