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케이스] 크레이지 파스텔 맨투맨 블랙&화이트
올가을 최고의 아이템으로 지목했던 크레이지 파스텔이 모두 발매되었다.
예상과는 달리 동일 디자인의 후드까지 등장해서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후드는 오는 10월 22일에 발매될 올 카모 파스텔을 노리기로 마음을 다잡고 원래의 계획대로 맨투맨만 구입했다.
그런데 첫번째 블랙 크레이지 파스텔을 받아보자 아니 이건 원래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훨~~씬 더 이쁜게 아닌가!! 이쁠것을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이쁠줄이야...
두께도 적당하고 피팅감도 불편함없이 너무 좋았다. 순식간에 완소 아이템으로 등극.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화이트 모델에도 눈길이 자꾸만...
올해초에 구입했던 올카모 파스텔 후드안에 입으려고 구입한건데 이번 가을에 구입할 블랙 올카모안에도 같이 입을 맨투맨이 필요할께 아닌가.
너무 사치스런 생각이 아닐까 고민되었지만 결국 화이트 모델까지 구입.
과도하게 파스텔 일색이 되어가는것 같지만 막상 EMS로 도착한 화이트를 입어보곤 그런생각은 쏙들어갔다. 화이트도 블랙 못지않게 이쁘다!!
[오픈 케이스]
크레이지 블랙 파스텔 카모
발매되자 마자 구입하려고 알아봤지만 의외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매번 구입해주시는 분들이 전부 못구하셨다고 하셔서 며칠이 지난후에 개인매물로 직접 구입.
그런데 구입 며칠후에 국내 최대의 베이프 취급 멀티샵인 비타이트에서 내가 구한가격보다 무려 4만원이나 저렴하게 물건이 올라와 가슴을 아프게 했다.
아직도 그물건이 빠지지 않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체크! 아마도 구할수 있는 최저의 가격이 아닐까 싶다. 이 일을 계기로 발매후 바로 구하기 보다는 가격을 체크해보고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가격과는 별개로 역시 블랙 파스텔!! 너무나도 따듯하게 생긴 귀여운 디자인은 내 마음을 위로해주기 충분했다.
블랙 파스텔의 특징이라면 화이트 모델보다 노랑색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는것.
검/노 색상 대비가 되기 때문에 존재감이 거의 없었던 화이트하고는 다른 느낌이 들게 만든다.
더군다나 크레이지 모델들은 옷의 밑단이 온통 노랑색으로 제작되어 올 카모모델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팔부분의 시보리 부분도 검/핑 대비를 이루고 있어 국내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두가지 색상 구성이 전부 한제품안에 선보이고 있는 셈이다.
크레이지 화이트 파스텔 카모
나중에 구입한 화이트 맨투맨.
올카모 후디가 있어서 비슷한 컬러링이라 망설였지만 블랙 올 카모 후디가 발매되면 같이 코디할때 더욱 빛을 볼것 같아서 구입했다.
하지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화사해보이고 따듯한 느낌이 드는 멋진 아이템이었다.
크레이지 모델들의 공통된 특징이지만 베이프의 올카모가 너무 화려해서 부담된다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카모패턴의 적용을 몸통 부분으로 제한하고 팔부분은 그냥 색상처리만 함으로써 한층 더 차분해 보이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본인도 올카모 모델보다는 역시 크레이지 모델들을 선호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올카모 모델들은 너무 비싸다!!
더욱 맘에드는 모델을 더욱 싼가격에 구할수 있으니 가끔 내 이런 취향이 다행스럽게 느껴진다.
화이트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 커플룩으로 맞춰입어도 꽤 괜찮을것 같단 느낌.
연인이 블랙 & 화이트를 나눠입는다면 온통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파티커플이 될수 있을듯!!
물론 옷 두벌 다 사서 바치라는 된장녀라면 곤란!!
나는 벌써 두벌다 장만해놓고 있으니 여성분들 몸만 오셔요(-,.-)a
!!특집!! --A/W 베이프 로드맵--
가을/겨울 아이템 장만에 여념이 없는 요즘이다!
가지고 있던 여름 아이템들을 온통 매각하고 대대적으로 아이템들을 구입할까 생각중..
일단 파스텔은 더이상 구입하면 좀 위험할것 같다. 올카모 블랙 정도만 염두해 놓고 구입계획을 짜봐야 할듯. 때문에 로드스타 에나멜 파스텔은 영영 구입 보류다.
대신에 여름에 구입했던 마일로 페이스 데님 오렌지에 맞춰서 오렌지 세트를 맞춰볼까 생각중.
베이비 마일로 에니멀 킹덤2 오렌지 후디와 베이프스타로고 오렌지 스타쟝 정도.
오렌지 컬러가 너무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저렴하기 문에 안심이 된다. 난 좋아하거등.
같은 이유로 여름부터 계획했던 퍼플 세트는 포기. 베이프 최고 인기 컬러답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성을 포기할듯 싶다. 의외로 BBC 보라색 개바지가 저렴하게 나와서 약간 흔들렸지만 보라색강아지가 의외로 눈에 잘 안띄는 바람에 인기가 폭락했다. 차라리 노랑 강아지나 앞으로 나올 핑크 강아지를 노리는게 더 나을듯.
요즘 은근히 추워지면서 반다나 쪽에도 눈길이 가고 있다. 머리에 할것이 아니라 패럴이 한것처럼 목에다 두르거나 입을 가리는 용도로 쓰면 꽤 이쁘다.
그렇다고 루이비통 멀티그램을 구입하려면 그 쬐그만 천조가리가 20만원 이상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왠지 엄두가 안난다. 저렴하게 베이프 반다나 정도 노려야 할듯.
여기 놀러오는 다른 이웃분들은 어떤 계획들 세우고 계신지 궁금하다^^
총평
어느새 내 맘속에 자리잡아 버린 파스텔 멀티카모
여러모로 나에게 의미있는 컬러링.
